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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새벽까지 정규식을 공부하다 자고 일어나니, 12시였습니다.
집에서 점심을 챙겨먹고, 강남 클러스터에 도착하니 2시쯤 되었고, 이후에 막차시간까지 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42서울에서는 동료간의 상호평가를 기본으로 두고 있기때문에, 내가 문제를 풀고 통과를 하기 위해서는 2명에게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또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남들을 평가를 해줘야하므로, 교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공부 환경이었네요.
이런 평가 시스템에 대해 대략적인건 동영상으로 알려주지만 자세한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평가하신 분께 물어봐 가면서 평가를 하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제를 푼 시간보다, 평가 받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좀 더 자세히 공부하면서 미쳐 몰랐던 부분까지 알 수 있었네요.
그리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하다보니, 나중에는 먼저 인사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이날 총 3번의 도전을 거쳐에 쉘 문제를 제출하였고, 4분께 평가를 받은 뒤 7명의 평가를 해주었습니다.
금요일 첫 시험인데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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