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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 42서울 매주 금요일은 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열심히 여유롭게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늦잠을 자버렸네요..ㅠㅠ 시험 등록까지 다 완료하고, 새벽까지 열공했는데 .. 아쉽습니다. 앞으로 시험전날은 과제하는걸 지양하고 일찍자야겠습니다. 더보기
10월 22일 - 42서울 오후에 가서 다음날 새벽까지 하는게 일상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격일제이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동료평가를 받고 진도를 나가려는 마음이 있어서 오래 머물게 되네요. 오늘은 주말에 진행했던 러쉬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전 기수 분들께서 평가를 해주셨네요.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팀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었던 평가였습니다. 열심히 푼다고 푸는데, 먼저 앞서 나가시는 분들을 보니 엄청 초조하네요. 더보기
10/18일 ~ 19일 - 42서울 시간가는줄 모르고 문제를 풀다가 2일치를 한번에 쓰게 되었네요. 18일 18일에는 러쉬를 진행하였습니다. 러쉬 문제는 쉬운 편이었네요. 약간 프린터로 별찍기 ?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대신에 팀이 전체를 이해를 해야하며, 최저 점수를 맞은 팀원 점수를 따라서 간다고 들었네요. 저 또한 최저점수를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문서를 만들어서 팀원들과 같이 나올 거 같은 기출문제를 제작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러쉬 평가는 그날 보는게 아닌 돌아오는 평일에 선배 기수분들에게 직접 평가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1시간 평가라는데...;; 긴장됩니다. 19일 하루종일 문제 풀고, 평가하고, 평가받고,,, 정신없었네요. 쉘에서 오래 발목을 잡고 있었더니 c언어 문제 푸시는 분들 진행속도가 장난 아니여서, 서둘러 따라가보자.. 더보기
10/16일 - 42서울 오늘은 첫 시험을 보았습니다. 13시부터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12시 20분 부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13시 전까지 체온 측정을 완료해야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늦어도 10분전까지는 도착해서 체온 측정 후 자리에 앉는게 좋을듯 해보였습니다. 악명 높은 첫 시험 답게, 시험 시작하자마다 나가시는 분들이 엄청 많으셨네요. (거의 반강제로..;) 한가지 팁을 드리면 쉘뿐만 아니라 C 언어도 공부해야 풀 수 있으실 겁니다. 채점 시스템이 참 까다롭더군요. 더보기
10/14일 - 42서울 전날 새벽까지 정규식을 공부하다 자고 일어나니, 12시였습니다. 집에서 점심을 챙겨먹고, 강남 클러스터에 도착하니 2시쯤 되었고, 이후에 막차시간까지 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42서울에서는 동료간의 상호평가를 기본으로 두고 있기때문에, 내가 문제를 풀고 통과를 하기 위해서는 2명에게 평가를 받아야합니다. 또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남들을 평가를 해줘야하므로, 교류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공부 환경이었네요. 이런 평가 시스템에 대해 대략적인건 동영상으로 알려주지만 자세한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평가하신 분께 물어봐 가면서 평가를 하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문제를 푼 시간보다, 평가 받고 돌아다니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좀 더 자세히 공.. 더보기
10/12일 피신 첫날 - 42서울 코로나로 인해 밀리고 밀려서 10월 12일에 피씬 시작을 하였습니다.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장소는 강남에 있는 대륭서초타워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첫날에는 신분증은 무조건 필수 입니다. 9시 42분 ~ 12시까지 피씬 장소에 도착하면, 순서대로 차례대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인트라넷 접속을 위한 아이디도 발급 받고. 카메라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사진을 즉석에서 찍습니다. 나중에 본과정까지 계속 사진을 쓰게 된다고 들어서 첫날에는 사진찍을거 고려하고 단정하게 오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등록절차가 끝나고 나면 정말 야생에 던져집니다. 먼저 수많은 아이맥들을 볼 수 있는데, 그냥 그중에 하나 찾아서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우스나 키보드를 클릭하게 되면, 로그인할 수 있게 아이디하고 패스워드를 치.. 더보기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2020 참가 후기 8월부터 9월까지 총 6주간 컨트리뷰톤 활동이 완전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원서 작성부터 시작하여 결과발표까지 컨트리뷰톤 기간동안 제가 진행하였던 내용과 얻은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글을 씁니다.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 먼저 이번에 참여한 오픈소스 컨트리뷰톤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컨트리뷰톤(Contributhon)은 '오픈소스 기여(contribut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 선배 개발자의 가이드와 함께 참여ㆍ공유ㆍ개방ㆍ협업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오픈소스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뚫어 다양한 기여(contribution)를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 양적인 기여뿐 아니라 과정에 중점을 두고, 코드 기여뿐만 아니라 코드리뷰, 테스트, 버그리포트, 질문, 기능제안, issue댓글, 건의.. 더보기
42서울 피시너(Pisciner) 등록 드디어 체크인 미팅 이후 피시너 등록을 할 수 있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 내용에는 참여 서약서, 코로나 건강상태 확인 설문, 프로파일 입력, 각종 규정 자료들이 들어 있습니다. 더 이상 밀리지 않는다면, 10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첫날은 전부 참석을 해야 하네요. 장소는 이전과 달리 강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서류에는 지원금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와있는데, "정부 사업을 통한 국비지원을 받고 있지 않은 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네요. 무조건 못 받는다고는 나와있지는 않지만,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주 40시간 이상 출입을 해야 하고, 20시간 이상 인트라넷에 접속해야 되네요. 거의 주 5일 출퇴근 시간이네요. 그리고 별도로 돈을 벌고 있으면 안 되는듯합니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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